크레아트스쿨 어린이집과 원종경로당은 지난 해“1사 1경로당 행복만들기”자매결연사업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날 재롱잔치에 참석한 30여 명의 어린이들은 그동안 틈틈이 연습해 온 노래와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였다. 이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세배를 하면서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어린이들이 귀엽고 깜찍한 율동을 선보일 때마다 어르신들은 박수와 웃음으로 화답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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