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성남수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윤제근)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격려물품전달식을 가졌다. 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성남수정경찰서 곽경호(총경‧경찰대3기) 서장과 유단희 정보보안과장, 보안협력위원회 윤제근 위원장과 신한호 사무국장, 성남시새마을문고 박인수 회장, 동성남청년회의소 김강철 회장, 북한이탈주민 19명이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윤제근 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보안협력위원님들과 독지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성남시 수정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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