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은 3일부터 4일까지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시흥그린센터 소각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각장 시설물 주변을 청소하여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완벽한 시설물관리를 위해 진행되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단 임·직원 8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각장 인근 도로·화단에 있는 쓰레기를 비롯 잡목을 제거하고 폐고철 등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천석만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이 함께 시흥시민의 재산인 소각장에 대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게 되었으며, 보다 철저한 운영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천 이사장은 또 “시흥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시흥그린센터 소각장 정비를 실시하여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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