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맞이 문화체험에 참가한 외국인노동자 루펀(네팔)氏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유명한 관광지인 에버랜드에서 눈썰매도 타고, 놀이기구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으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는 “한국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먼 타지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며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들에게 설맞이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 외로움을 달래고,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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