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이날 발안만세시장상인회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상가 순회인사를 비롯해 전통5일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 의원은 “전통시장을 많이 찾게 되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달 초부터 전통5일장이 열린 남양장과 송산장을 찾아 주민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회 본회의 개최로 불가피하게 참석이 어려웠던 조암장에는 부인 이선화 여사와 당 소속 시의원들이 대신 전통시장 방문활동을 벌여왔다. 서 의원은 또 화성서부경찰서 발안파출소를 방문, 설날 비상방범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발안택시부에서 손님맞이 대기중이던 택시운전자들과 애로사항, 제도개선책 등도 청취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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