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7선. 화성갑)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잇따라 남양장과 송산장, 발안장 등 설날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경제 살리기와 민심청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 의원은 1일 열린 서해안 복선전철의 화성시 구간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참석에 앞서 남양장을 찾아 제수용품.밑반찬 등 구입과 함께 정치현안, 지역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 의원은 또 2일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뒤 송산장을 찾아 터미널, 상가, 전통시장 등을 차례로 돌며 설맞이 인사를 대신하면서 국제테마파크 추진상황을 비롯한 지역현안, 경제회생 등 의견을 청취하고 즉석 질문에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화성서부경찰서 송산파출소를 방문, 설날 비상근무에 나선 경찰관들을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올해 추진되는 송산파출소 증축을 위한 국비예산 4억여원을 확보해준데 대해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서 의원은 당초 4일 열리는 조암장도 순회인사에 나서려 했지만,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등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리면서 부인 이선화 여사를 비롯한 새누리당 화성시의원들이 대신 순회인사를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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