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업사이클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디자인 클래스가 3월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체험·교육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문화생활 선택의 다각화와 버려진 재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알리기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에게 받았던 의견을 수렴,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은 보완해 기존의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나무로 업사이클’, ‘업사이클 가죽 공예’, ‘데님 소품 제작’, ‘업사이클 조명’, ‘현수막 학용품’ 등이 준비되어 있다.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작년에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나무로 업사이클’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