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2. 3.부터 시작된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2016. 2. 3.(수) 10:00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된 ‘광명경영회계고’에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균 경찰서장 및 여청과장, 학교전담경찰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지역경찰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건전한 졸업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16. 2. 3 ~2. 19.은 관내 46개교 졸업 행사가 집중된 기간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지역경찰 등이 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교주변에 순찰차 배치 및 청소년 운집 지역 등 취약개소에 경찰관․교사․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순찰 및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균 경찰서장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는 하루빨리 뿌리 뽑아야 할 악습이며, 새로운 출발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학교전담경찰관을 활용하여 음악콘서트 형식의 졸업식, 학생들의 교복 물려주기, 세족식 등의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경찰ㆍ학교ㆍ협력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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