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화성시 관내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후원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일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 김태석 전무는 시를 방문해 3천 7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으며, 3일에는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송교만 상무가 3천 3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에 기탁했다. 그 외에도 ㈜화성여객 백미 20kg 200포, 팔탄면 소재 ㈜일신테크놀로지에서도 백미 10kg 300포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졌다. 시는 후원물품을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기업체들이 앞장서서 이웃돕기에 나서줘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펼쳐 따뜻한 화성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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