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굴 내외부에서는 「설 & 빛」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동굴 입구에 설치된 대형 방명록에 설날을 맞아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전하는 새해 덕담 쓰기 ‘나도 덕담 한마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 기간 중 ‘광명동굴 유료 관광객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가 양기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1월 31일 현재 유료 관광객 누적인원은 99만 2060명으로 100만 명 달성을 불과 7940명 남겨놓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은 새해 들어 1월 한 달 동안 국내외 관광객이 7만 명 가까이 방문해, 연초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광명동굴 관광객을 150만 명 이상 유치하고 이를 통해 100억 원의 시 수입과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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