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착한 정치”의 기치를 내걸고 ‘착한 사람이 정치를 하는 착한 정치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히고, 자신이 “지난 40여 년간 수원의 착한 시민으로서 묵묵히 수원 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영통의 새로운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착한 수원시민인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故 이병희 국회의원이 수원 발전에 초석을 다진 것처럼, 동수원 영통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영통구가 생긴 이래 12년 동안 야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독점해왔으나, 지역발전을 등한시했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교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9대 국회는 선거구 획정 및 많은 민생현안들이 산적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식물국회, 진흙탕 국회’라 개탄하며, ‘새로운 정치인, 착한정치인이 국회로 입성해야 한다’고 질타를 했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후보 네트워크홍보위원회 홍보단장을 맡아 맹활약을 했으며, 19대 총선에서는 수원 팔달구 남경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지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후보 경기도 조직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중앙은 물론 지방 정치무대에서도 맹활약을 했었다. 수원 유신고와 경희대 그리고 경희대 행정대학원를 졸업한 김 후보는 “선거 때만 되면 지역에 나타나는 철새 정치인에게 절대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며 “여야 예비 후보 중 유일하게 수원 연고를 가지고 지역을 지키며 묵묵히 봉사활동을 벌여온 유일한 후보가 자신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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