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신체적, 정신적 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복지담당 공무원의 심신회복을 위해 설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표현예술치료사, 심리학 전문가들과 몸의 긴장 완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스트레스 상황아래서 감정통제하기 등 단계적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행복을 찾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과 A주무관은 “바쁜 업무로 교육 오는 시간도 아까웠는데, 막상 와보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힘든 민원인이 와도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기대 시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 욕구에 맞추어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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