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발생 가능한 사고 사전 예방 및 보수보강 등 실시 광명시는 해빙기에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위해 요소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해빙기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설물 유지·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계획수립하고 점검반을 구성하여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현장 확인과 일제조사를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한다. 이후 위험시설은 집중관리대상 시설로 지정하고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빙기 대책기간에는 안전관리 T/F팀 구성 및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유사시 긴급대응체계 가동과 상황보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동석 안전총괄과 과장은 “예찰, 점검활동을 통한 위험징후 발견 시 현장조치, 정밀점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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