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마미존’ 공연팀의 팬플릇․하모니카․오카리나 연주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아동문학가, 하안도서관 빛누리 독서회원, 또바기 독서회원의 시낭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바기독서회 회원과 지역문화계 인사, 지인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설레는 아침에 제10집' 발간을 축하했다. 설진충 도서관장은 축하의 메시지로 또바기 삼행시를 지어주며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다’는 또바기 의미처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고, 계속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중앙도서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또바기독서회는 자율적 모임으로 책을 사랑하는 지역주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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