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긴급한 당 일정 관계로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한 이인제 최고위원과 이정현 최고의원, 김태원 의원 등 당내 많은 의원들이 동영상 축사를 보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조수연 육영재단 이사장, 김동건 전 영남대이사장,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 등이 참석했다. 장석일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천당 아래 분당은 이제 추억이 되었다”며 “그동안 배드타운, 소비도시로 정체되어온 분당을 삶의 질이 높아지는 쾌적한 힐링도시로 만들겠다”며 “그동안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대한민국 최고도시 분당의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장후보는 “국민 행복을 정부 존립의 대 명제로 설정한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과 분당시민 행복을 온몸으로 실현한 적임자는 본인이다”며“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분당시민의 선택을 받아,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에서 국가와 사회를 치료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근혜정부에서 신설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초대원장을 맡았던 장석일 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국민건강특별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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