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초유의 경기도 준예산 극복 김유임(더불어민주당, 고양5) 경기도의회 의장 직무대리는 28일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 해결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을 촉구하고 의장 직무대리를 맡으면서 소회 등을 밝혔다. 김 의장 직무대리는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정부의 지원 대책을 담아 2016년 본예산을 의결하고, 누리과정의 되풀이 되는 불안정성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면서 ”경기도교육청이나 경기도가 빚을 내서 국가 사무를 하는 것은 지방분권과 자치재정에 어긋난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어려운 시기에 의장 직무대리를 맡으면서 준예산 상황 극복과, 누리과정 근본적 해결을 위한 연대 기반틀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둔다고 자평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누리과정의 근본 대책 마련을 위해 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남경필 도지사도 지금까지의 약속 실천을 위해 합당한 노력을 해주시고, 국민 여러분도 누리과정 문제 해결에 같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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