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전반기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교육위원회 간사직을 맡고 있었던 윤태길 의원의 대표의원 취임으로 박광서, 이영희 의원이 각각 그 직을 이어받았다. 금일 이루어진 당직개편은 사전에 새누리당 재·삼선 의원회의와 대표단 회의를 거치면서 충분히 논의되었고, 의원총회에서도 새누리당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박광서 의원은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수석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새누리당과 도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는 말로 인사를 했고, 이영희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로 교육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교육위 간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누리당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이 난국을 해소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