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을 접목한 금연교육 추진을 위해 두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딱딱하고 틀에 박힌 시청각 중심의 금연교육에서 벗어나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금연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청어모〉는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금연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해 재미와 흥미를 더한 금연교육을 실시한다. 〈꿈꾸는 산대〉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국악과 마술을 접목한 금연교육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정재 원미보건소장은 “민·관 협력 금연교육서비스를 통해 흡연예방과 흡연율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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