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풍동도서관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간과하기 쉬운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풍동도서관은 영하 15°이상의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기계실, 전기실, 자료실, 엘리베이터, 외부시설물 등에 이상이 없는 지 철저한 점검을 통한 화재, 동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력한 추위로 인한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안전운행 여부, 전기 기계실 작동 여부, 전기부품 작동여부, 개인전열기구 사용여부, 난방적정온도 유지여부와 함께 청결한 청소실시 여부, 새로운 정보제공 게시판 게첨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석용 관장은 “이렇게 불시 안점검점 등을 통해 도서관 근무자들의 애로사항도 듣고 미진한 것은 즉시 시정토록 해 고양 시민들이 언제어디서나 마음 놓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안전하고 아득한 도서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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