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고형복)은 지난 19일 서울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5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여한 ‘청소년 감·나·무: (감)수성 (나)눔 (무)지개 프로젝트’는 네 가지 봉사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째 재능기부활동은 마사지 정기봉사와 신생아용품 제작, 기부활동을, 둘째 지역변화활동은 지역 내 셔터 아트 제작 , 희망육교 만들기를 포함하고, 셋째 가족봉사활동은 도·농문화 나눔캠프(충남 서천 달고개모시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합창공연, 생일파티, 영화상영 등)를, 넷째 스마일축제는 체험부스, 먹거리 부수, 활동사진전시회를 운영했다. 청소년 감·나·무: (감)수성 (나)눔 (무)지개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에서 배운 재능을 환원하고, 문화공유를 통해 나와 가족, 마을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하람 양(안서중 3년)은 “우리의 작은 활동이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하는 봉사에 앞장서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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