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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2의 부흥위해 중소기업 육성한다.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1/25 [10:48]

안양시, 제2의 부흥위해 중소기업 육성한다.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1/25 [10:48]
중소기업 융성이 제2의 안양부흥의 힘!
안양시 금년도 중기지원시책 설명회 27일 오후 2시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금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경기도 산하 5개 기관(▴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진흥원 ▴경기FTA활용지원센터)과 경기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보, 기술보증기금 등 11개 기관 관계자들이 출석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년도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상담도 실시한다.

특히 정책자금과 보증서 관련 상담은 경영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게는 큰 관심사항이 아닐 수 없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는 각 해당기관의 지원시책을 상세히 소개한 유인물이 배부된다. 참석하지 못한 기업인들은 비즈인포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양시에서는 준비한 PT자료를 통해 첨단창조산업육성을 위한 창조경제융합센터 4대 전략, 11개 사업과 자금지원, 경제운영, 근로자 힐링 등 3개 분야 맞춤형 기업지원시책 그리고 신기술·신제품 개발활동, 창업성장 및 경영역량 강화 지원, 산학관 협력 융합 네트워크 지원 등을 밝힌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기업이 융성할 때 제2의 안양부흥이 힘을 얻을 것이라며,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시를 포함해 각 기관들의 지원시책을 습득, 앞으로 기업을 경영해나가는데 유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운전․기술개발 610억원, 시설자금 290억원, 특별시책 1백억원 등 올해 1천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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