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1월 22일 경찰서 2층 집무실에서 경찰서장과 광명중앙감리교회 관계자, 탈북청소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광명중앙감리교회(목사 우병설)에서 후원한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탈북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함께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탈북청소년 장00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이룰 것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광명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단체와 협업,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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