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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양준혁 야구해설위원 초청 제67회 수원포럼 개최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1/22 [14:31]

수원시 양준혁 야구해설위원 초청 제67회 수원포럼 개최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1/22 [14:31]

수원시는 오는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제67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포럼은 대한민국 야구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을 초청하여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프로야구생활 18년 동안 최다홈런, 최다안타, 최다타점, 최다득점 등 대한민국 야구 최고기록은 다 가지고 있는 양준혁 해설위원은 항상 오늘이 생애 마지막 경기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선수생활을 해온 야구계의 베테랑이다.
 

이번 수원포럼에서는 선수생활동안 실패와 슬럼프의 순간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자기관리로 ‘만세 타법’ 개발과 최고기록을 경신한 이야기들을 통해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해에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민들에게 유익하고 힘이 되는 강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수원포럼이라는 휴먼강좌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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