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육봉사회는 지난 2014년 3월 5일 창립되어 지역주민과 단체원 등 현재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18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민운동을 전개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여 지역 안정과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광육봉사회는 보일러가 고장 나 전기장판 없이 지내고 있는 장애인가구에게 이불, 전기장판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재현 광육봉사회장은 “외롭고 힘들 때 따뜻한 엄마의 집밥이 생각나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들어간 집 반찬을 드시며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면서 “광명6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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