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정기열·정대운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월 22일(금) 송순택·임병택 의원, 25일(월) 조광주·박창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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