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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정만 예비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광명 발전 현안 논의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1/21 [16:36]

광명시, 이정만 예비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광명 발전 현안 논의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1/21 [16:36]


상대적 낙후된 광명갑의 지역 현안 논의와 적극적 협조 요청

 제20대 새누리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정만 후보가 경기도청을 찾아 남경필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이정만 후보는 20일 오전 남경필도지사와 대화를 통해 광명지역발전의 현안에 대해서 논의 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24년간 검찰 주요 요직을 거쳐 평택지청장과 천안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직에서 퇴임한 이정만 후보는 오랜 공직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광명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며 복지, 문화, 체육은 물론 교육부분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광명갑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경기도의 예산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피력하였고 국민소득 3만불을 바라보는 시대에 아직도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광명갑 지역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정만 후보는 시급한 현안문제로 광명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돔 경륜장 주차장을 이용한 셔틀버스 운영방안 제안서를 남경필 도지사에게 전달하였으며 도지사께서는 적극 검토하라 지시하였다.

이 후보는 당일 남경필 도지사와 정담을 나누면서 광명갑을 발전시킬 비젼 제시와 함께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려 반드시 광명갑 지역을 “서울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반드시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어서 광명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굿 타운 광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시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남경필 도지사는 “광명갑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고 또한 이정만 후보와 굳은 악수를 하면서 꼭 당선하여 함께 광명을 건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번선거는 많은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상황에서 이정만 후보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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