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제219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조례안의 사전 내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의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조례와 사업 시행 전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안양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안」,「안양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 박달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진행상황 등 10건의 안건에 대한 효율적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콘텐츠 분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추진, 자동차 등록서식 「TOUCH식 전자 민원시스템」구축·운영 등 현안사업 추진시 총무경제위원회와 관련부서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며, “2016년에도 집행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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