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011년부터 이동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버스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 체성분 측정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1:1 건강상담을 한다. 또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진단검사도 실시한다. 검사비는 무료다. 순회장소는 아파트, 사회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전통시장 등이며, 건강버스 주차가 어려운 지역은 이동보건소팀이 직접 방문하여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건강버스 방문을 원하는 단체는 원미보건소로 신청 가능하며, 이동보건버스의 자세한 운영일정은 부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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