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팀 ‘나물투데이’가 네이버와 청년위원회가 주관한 온라인 창업지원 프로젝트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 본선에 올라 대상(상금 1,000만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대강의실에서 개최된 본 대회는 온라인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쇼핑몰 오픈부터 성공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대회로 창업기초부터 포토샵,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무료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온라인 수수료 지원 혜택 등이 주어진다. 나물투데이팀은 지난해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여, 기업가 멘토링, 창업 기초 교육 상담 등의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농산업분야 창업캠프에서도 농정원장상을 수상 한 경력이 있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6년에도 다양한 외부자원 유치와 창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 할 계획이며, 수시접수를 통해 입주팀을 모집하고 있다. 입주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나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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