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7동(동장 홍성원)에서는 1월 18일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종식, 전창남)와 함께 ‘내 집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17:30부터 18:00까지 엄청난 한파 속에서도 새마을지도자 12명과 공무원 3명 등은 주민센터 근처에서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 집, 내 골목, 내 점포 앞의 눈치우기’와 관련된 전단지를 배포하고 대형 현수막 2개를 통해 구체적으로 눈을 치워야 하는 범위와 시기까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였다. 18:00부터 이어진 월례회의에서는 지역발전에 유공을 세운 3명의 지도자에 대한 도의회의장상 시상이 있었다. 박해경 부녀회부회장, 정혜영 부녀회원, 박성화 지도자부회장이 그 영예를 받았다.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대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이 특별히 참석해서 상장을 전달하며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도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월례회의 전 다양한 자체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들에 대해 많은 격려와 표창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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