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보훈회원 일자리와 국가유공자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 광명시는 올 1월부터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2만원 인상해 월 5만원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보훈명예수당 예산을 지난해 10억1850만 원에서 올해 3억6150만 원 늘려 13억8000만 원을 편성했다. 광명시 보훈수당 수혜자는 현재 2270여 명이다. 또한 저소득 보훈회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억6287만 원을 편성해 환자 수송 운전, 현충공원 관리, 보훈회관 주변 청소, 분수대 관리 등 보훈회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분기별로 보훈회관에 방문간호사를 파견해 국가유공자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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