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광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딘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무려 1천여 명의(경찰 추산 7백여 명)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14일 오후 3시 소하동 가리대 사거리 대교빌딩 304호에 마련된 사무실 개소식에는 주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홍문종 국회의원, 정우택 국회의원, 전재희 전 국회의원, 정은숙·이정만·이홍균 광명(갑) 예비후보, 진선수 구로(갑) 예비후보, 권태진 경기도의원, 이병주 광명시의회 부의장, 오윤배·김정호·이윤정·조희선 광명시의원 등 귀빈과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의 참여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찼다.
또한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정우택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 손인춘 의원과 가리대를 방문할 정도로 광명발전에 관심이 많고, 윤항열 차관 밑에서 일을 배워 광명에 애정이 넘친다며 힘 있는 새누리당 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주 예비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며 "말로만 공약을 하는 후보가 아니라 몸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주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인들은 “넵둬유~ 누군가 되겠지유~~” 하는 데 이 번 만큼은 주 후보를 밀어달라며 충청인들의 특별한 지지를 주문했다. 아울러 광명을 선거구에서 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재희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오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참석해 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4.13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고 지금도 잠을 자다 광명이란 소리가 나면 벌떡 일어날 정도로 나는 영원한 광명인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덕수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박 위원장은 주 예비후보의 약력 소개에서 "주 예비후보는 청와대에서 다 섯 분의 대통령을 모시며, 20 여 년간 근무하면서 전산실장, 정보통신처장, 초대 행정본부장, 경호 차장을 역임한 후 대통령 경호원 최초로 정년퇴직해 카이스트 교수로 근무했다"며 "특히 카이스트 재직 기간 중에 사이버보안연구센터 및 정보보호대학원을 설립하고, 카이스트 부총장 역임과 지난 해 10월까지 선린대학교 총장으로 근무하는 등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 예비후보는 "이렇게 1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과 지지자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신 점에 대해 먼저 감사드린다."며 "공직자와 학자의 경험을 살려 광명지역을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겸손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하고, 일류광명을 향한 발을 내딛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광명의 무한한 잠재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고 확신에 찬 발언을 쏟아내 참여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 예비후보는 "그 동안 광명을 선거구는 전재희 전 국회의원께서 내리 3선을 한 전통적인 여당의 지역이었다."며 "19대 때에는 야당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를 통해 국회의원 자리를 찾아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욱이 주 예비후보는 "광명지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정부의 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능력 있고, 힘 있는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한다."며 "이번 국회의원 당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더욱 앞당기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 날 행사는 당기 입장,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후보자 약력소개, 내빈축사, 후보자 인사말 및 공약소개, 가족소개, 목도리 전달 및 신발 끈을 동여매는 착화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치 못한 손인춘 국회의원, 김을동 최고의원, 정두언 국방위원장은 축하인사 영상을 보내왔으며, 이정현 최고위원은 축전으로 격려를 하며 중앙의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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