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아동보육 전문학사 취득 과정 60명 선발 화성시가 2016년도 사회복지․아동보육 전문학사 취득 과정 신입생 60명을 선발한다. 위탁 기관은 수원과학대학교이다. 화성시 학점은행제는 전문학사 과정에 관심이 있는 여성과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아성취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을 두 배로 증원해 60명을 모집하고, 신입생 중 10%는 남성으로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에서 우선선발하고 등록금의 최대 8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화성시 여성보육과장는 “학점은행제는 정규 대학교육 과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복지인력 전문가 양성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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