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무능한 정치를 확 바꿔서 안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안기영 전 한국환경공단 경영지원본부장(상임이사)가 14일(목) 안양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시 동안구을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기영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한다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보았다며, 20년을 준비한 모든 것을 걸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발전 없는 무능한 안양정치를 바꾸어 안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을 펼쳤다. 안후보는 성남시 등 다른 도시들이 발전하는 것과 비교하여 안양시는 위상이 떨어지고 정체되는 현 실정에서 정치권은 미래의 청사진이 아닌 낯 뜨거운 사진에 절망감을 피력했다. 최근 같은 정당 소속의 안양시장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것은 속좁은 정치이며, 창피한일이라며 당장 제소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안기영 후보는 ‘안양교도소 이전을 대통령과 청와대와 협력하여 마무리하고 인덕원-병점간 전철 조기 착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안후보가 정치발전과 안양발전을 위한 7대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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