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장정은 의원은 건보공단 성남남부지사 현황과 건강보험 보장성,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추진 등 공단의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사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장정은 의원은 “판교신도시 및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 건강보험 해당 가입자가 많아 졌음에도 불구하고 담당인력이 부족하여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교육 등 서비스 관련 담당자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업무의 연속성이 결여 된다”며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백세노인프로그램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관련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성남남부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이 건강보험과 공공의료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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