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1동(동장 홍종돈) 주민센터에서는 어르신 환경봉사대의 골목길 과 이면도로 청소가 동절기로 인한 각종 사고방지를 위해 전면 중지됨에 따라 지난 8일 동장,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10여명이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대청소를 일제히 펼쳤다. 이날 실시한 대청소는 각종 생활쓰레기가 바람에 나뒹굴고 있는 주택가와 이면도로, 골목길 이곳저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쓸어내어 깨끗하고 상쾌한 마을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민 모두가 기분 좋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홍종돈 광명1동장은 "출근길에 온갖 쓰레기들이 지저분하게 널려 있는 것을 발견해 즉시 아침 일과로 바쁜 직원 1~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청소 취약지역이 없도록 해 깨끗한 광명1동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 스스로가"내 집 앞 우리 골목 쓸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출근길 행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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