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7동(동장 홍성원)에서는 1월 8일 통장협의회(회장 맹기호)와 함께 제2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내 집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통장 20여명과 공무원 4명, 그 외 자원봉사자 등은 주민센터부터 우리은행(도덕로 39) 일대를 돌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 집, 내 골목, 내 점포 앞의 눈치우기’와 관련된 전단지를 배포하고 대형 현수막 2개를 통해 구체적으로 눈을 치워야 하는 범위와 시기까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신규 위촉된 후 첫 통장 활동을 하게 된 14통 양막래 통장은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일조 하겠다”며 “오늘 활동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홍성원 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에서 많은 분들이 나와서 캠페인 활동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안전사고 없는 광명7동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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