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상 취임회장, “청년의 변화는 배움으로부터 실천하겠다” 2016년 성남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이 8일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성남청년회의소는 유도상 회장을 비롯한 안상준 상임부회장, 권시현 내무부회장, 김병수 외무부회장, 최강진 감사 등이 2016년 한 해 동안 성남JC를 이끌어갈 인물들로 취임했다. 유도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의 변화는 배움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진정한 청년교육과 진취적인 자세로 청년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청년회의소를 전역한 한대광 회원은 “15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JC활동을 하며 인생에서의 정말 많은 배움과 사람과 좋은 경험을 했다”면서 “JC에 입회하였다면 전역까지, 경기지구JC와 한국JC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후배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년 국회의원과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 허재안 전 경기도의장, 강상태 성남시의원, 이수영 해피위시연구소 대표소장, 김정호 새마을문고 성남시지회장, 신한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정태 노들운수 대표, 한채훈 성남청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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