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는 지난 4일부터 초등학생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겨울방학 건강증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건강증진 교실은 활동력이 떨어지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요일에는 ▲편식 예방,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아동기 건전한 성의식 발달을 위한 올바른 성(性) 교실 ▲호신술, 심폐소생술 교육을 특강으로 진행한다. 문옥영 원미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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