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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예비후보, 판교지역 발전 위해 맹활약!!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6/01/08 [08:17]

이헌욱 예비후보, 판교지역 발전 위해 맹활약!!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6/01/08 [08:17]


서울도시철도 사장 만나 지하철 8호선 판교역 연장운행 강력히 요구

2016년 4.13 총선에서 성남 분당 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헌욱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인 예비후보 단계에서부터 판교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월 7일, 이헌욱 예비후보가 같은 참여연대 출신 박원순 서울시장의 초청으로 참석한 서울시 신년 인사회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역 연장을 요구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헌욱 예비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인사를 마치고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함께 참석한 서울도시철도공사 김태호 사장을 직접 찾아가 지하철 8호선 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헌욱 예비후보는 “현재 지하철 8호선이 모란역까지 운행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판교지역이 개발되기 전에 구상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재는 판교지역 개발이 완료돼 판교지역의 수요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헌욱 예비후보는 “지하철 8호선의 연장운행에 대한 판교 주민들의 요구도 높다.”며 “지하철 8호선이 모란역에서 성남시청을 경유해 판교역까지 연장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는 것이 공공재로써의 성격을 가진 지하철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도시철도공사 김태호 사장도 “판교역까지 연장 운행은 현재 내부에서도 활발히 논의중.”이라고 “판교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만큼 판교역까지 연장운행을 성남시와 협의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자리에서 청년 유니온 김민수 위원장과 집 없는 청년들을 위한 민달팽이 유니온의 임경지 대표를 만난 이헌욱 예비후보는 “현 정부에서는 청년 정책이 전무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청년들이 마음 편히 일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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