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1월 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부서 배치 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교육은 실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해사례를 설명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이학박사 송교섭 강사를 초청하여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이 최고다’라는 주제로 특강의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안전사고 방지가 최우선으로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3번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광명시민 중 세대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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