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입국초기 결혼이민자를 발굴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연계하고 다문화가정 생활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주여성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2016년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왕그나 서포터즈 회장의 수원화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수원 화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신규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6만여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안정적 생활정착은 물론 수원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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