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자형 의정보고서(120쪽)는 구어체 서술로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기술
- 특이한 형태의 명함형 의정보고서는 관심 유발시키며 핵심사항 압축 전달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은 19대 국회 의정활동을 총정리한 책자형(총 120쪽) 의정보고서와 혁신적인 디자인의 명함형 의정보고서를 각각 발간해 적극적인 의정보고의 전형을 선보이고 있다.
 

총 120쪽의 책자형 의정보고서는 의정활동∙지역발전 등 4부에 걸쳐 의정활동을 설명한 것으로 두툼한 분량과 구어체 서술로 주민들이 자신들의 대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명함형 의정보고서는 A3 정도의 크기를 포켓에 넣을 수 있도록 접어서 만든 독창적인 형태에다가 지도를 도입해 지역발전을 한 눈에 파악하게 만들어 시선을 붙잡고 있다.
 

심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본회의 출석률 3년 연속 100% 기록(2012년 1회 결석)과 19대 국회까지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32회 받은 기록(2015년에는 7회 수상)을 비롯해 무노동 무임금 소신에 따른 특위위원장 활동비 전액인 9천만원의 기부, 19대 세비 과다인상분의 4명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 등 성실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또 지역활동에서는 전철 노선을 성공시키고 163억원의 실행예산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2015년 1년에만도 지역구 발전을 위해 국비∙도비∙공기관 예산 등 110억원을 확보한 내용, 그리고 지금까지 지역내 12개 초중고등학교에 강당∙체육관을 신설하고 3개 학교에 급식실을 신설하는 등 주민들과의 약속이행을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의원은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것들도 솔직히 그 사유를 말하고 있어 투명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심재철 의원은 “국회의원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이를 지역구민에게 신속하고 자세하게 알리는 것 역시 국회의원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역구민들이 의정보고서를 통해 국회와 지역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