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해 첫 주요업무보고시 시민 우선행정 강조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1/05 [13:44]
- 2016. 1. 4일부터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 2016년도 시정 현안 종합분석 평가 - 각 부서 실무자 참석 의사 소통시간 가져 광명시는 1월 4일부터 201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지고 적극적인 시책개발과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업무개시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이번 보고회는 2015년도에 추진한 시정 주요성과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2016년도 시정 추진방향 등을 정립하여 시정 주요업무의 목표 달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요업무 보고회에는 관련부서 과장, 팀장과 직접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2016년도 시정운영의 방향을 정확히 인식하고 의견을 교환하여 실무에 접목하게 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소통의 시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업무보고에서 나온 시의 주요 현안사항들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적극적인 행정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4일 시민안전국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총 582건의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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