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지구촌 기아 문제 해결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실시한 제10회 희망나눔 기아체험 행사 참가자들이 기부한 기부금으로, 평택보건소 등 지역기관에서 추천한 희소난치병 환아 11명에게 200원씩, 취약계층 청소년 13명에게 생활비 지원금 100만원씩 각각 전달됐다. 최금진 남부희망나눔봉사센터장은 “배고픈 이웃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고, 난치병 청소년을 돕는 ‘2015년 희망나눔 기아체험’에 참여한 평택시민들의 정성이 생명을 구하는 귀한 일에 쓰일 수 있어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이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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