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6년을 맞아 시 홍보 영상 ‘마음지도’를 제작하고, 내년 1월 4일 시무식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시 홍보 영상 ‘마음지도’는 동탄센트럴파크, 남양성모성지, 궁평항, 제부도 및 비봉습지공원 등 화성의 문화·관광명소를 감성적인 스토리에 녹여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영상물은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셜 미디어 등 인터넷 공간에서 많은 이들에게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핼리캠과 타임랩스 등 특수 촬영기법을 동원해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역동적으로 성장·발전하는 화성시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홍보영상을 신규 공직자 교육 및 청소년 관련 행사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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