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장의 역할은 일종의 통로”라면서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찾아 시민을 위해 제대로 잘 쓰는 것이 대리인인 시장의 몫”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장 큰 다리가 명예시장”이라면서 소통의 기능을 하는 명예시장 제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성남시민으로 구성된 2014, 2015년도 1일 명예시장 45명이 참석해 연도별 대표자를 선출하고 시정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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