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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주말농장 생산 유기농 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다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2/29 [15:07]

도심 속 주말농장 생산 유기농 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다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2/29 [15:07]


광명시는 12월 28일 친환경 도시농업의 의미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친환경 시민주말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로 만든 떡국떡 64kg(280인분)을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에 기증했다.
 

빌딩과 아파트가 우거진 도심 속 친환경 시민주말농장에서 광명시 공무원들과 주말농장 관리원들의 정성과 땀 그리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쌀로 만들었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김태경 고용경제국장은 전달식에서 ‘친환경 시민주말농장에서 직접 모내기를 하여 생산된 친환경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푸드뱅크·마켓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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