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 형식은 공 밀어내기 배틀, 베이직 배틀 총 2가지 종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형평성을 고려하여 고학년, 저학년을 나누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6개월 동안 배운 지식과 갈고 닦은 스킬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의로봇대회 시상에는 ▲밀어내기 종목 우승 지장초등학교 5학년 박범준, ▲베이직 종목 우승 지장초등학교 6학년 조용건 ▲ 특별상 송북초 3학년 이상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참여한 친구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또 대회에서 열정과 성의를 보이는 친구들이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내 년에는 더욱 더 다양한 종목과 푸짐한 상품이 있는 풍성하고 즐거운 창의 로봇 대회가 개최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창의력 넘치는 로봇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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