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제10대 수원시의회 의원봉사단(단장 박순영)과 함께 24일 점심시간에 서둔동 자혜학교와 수봉재활원에서 300인분의 짜장면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성탄절 이브를 보냈다. 이날 짜장면 봉사에서 이헌호 ‘옥동이’ 대표는 짜장면 급식 후원을, 장안대학교 외식산업과 박춘호 교수와 학생들은 짜장면을 만들었고, 이재식 부의장과 박순영 단장을 비롯해 김미경, 김은수, 이철승, 유재광, 장정희, 조석환, 한원찬 의원과 인계동 봉사단체원들이 배식봉사를 함께 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남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든든한 점심 한 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순영 기획경제위원장은 “올 한해 뜻을 함께 해준 의원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많은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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